24평 거실,주방,복도 시공했어요.
오전 9시30분~10시에 오신다고 하셨는데 보다 더 일찍 오셔서
시공 시작하기 전에 설명 먼저 해주시고 시공 끝나고 나서도 마무리 안내까지 해주셨어요. 시간은 3시간 30분 가량 걸렸습니다. 처음엔 한분께서 하시다가 한분이 더 오셔서 총 두분이서 시공해주셨어요.
시공 직후에는 납작판판한 느낌이였는데 며칠 지나니 바닥과 매트 사이가 딱 밀착되는 건 아니고 공간감이 느껴져서 쿠션감이 더욱 느껴지는 것 같아요. 걸을때 마다 뽀득뽀독 소리는 나지만 재질이 부드럽고 푹신해요. 매트끼리 결합된 부분들은 꼭짓점이 안맞는 곳도 있고 얼추 맞는 곳도 있고 딱 알맞는 곳도 있습니다. 아무래도 사람이 기계가 아니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. 미관 보다 성능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매트의 품질이 마음에 들어서 이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. 태어난 아기가 벌써 앉고 기기 시작해서 활동 범위가 확 늘어나다보니 사용하던 폴더매트는 치우고 시공매트로 쫙 깔아주었어요. 뒤로,옆으로,앞으로 넘어져도 안울고 노는 거 보면 안전성은 충분히 보여주는 것 같아요. 아무래도 전문시공이라 가격 측면에서 조금 부담감도 있었는데 우려했던 것 보다 비싸지 않아서 좋았어요. 물론 더 비싼 업체도 있겠지만 매트는 소비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조건 비싼게 좋은거라고 남들따라 큰 지출 하는 것 보다 비용 아껴서 아기에게 다른 유아용품을 챙겨주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.
바오밥 매트로 우리 아기가 다치지 않고 건강히 잘 놀아주는 것 만으로도 최고의 선택을 한 것 같아 너무 뿌듯합니다.